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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고가 미술품 디지털 지분 보유 서비스 부동산·보석으로 확대
신한은행이 고가의 실물 자산인 미술품 및 유명인의 소장품 등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 판매하는 서비스를 확대한다. 이를 위해 신한은행은 지난 9일 한국 미술 경매 기업인 서울옥션 관계사 ‘서울옥션블루’와 디지털 자산 공동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협을 통해 고가 실물 자산을 디지털 지분으로 분할 판매하는 것에서 나아가, 해당 지분을 바탕으로 한 금융 상품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향후 플랫폼 개발이 완료되